50년 내내 남성 배우가 맡았던 럭키 역은 작품 제작 소식을 듣자마자 내가 럭키를 하겠다고 손을 번쩍 들었다는 박정자 배우에게 돌아갔다....
2004년이 되어서야 다시 정권을 잡은 신민당은 11년 전 선거 패배의 경험으로부터 배운 것을 잊지 않았다....
일관성 없이 반복되는 일상 역시 엄혹한 현실 아니던가....
정작 ‘어떤 미래 수도를 만들겠다는 그림이 빠졌기 때문이다....